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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Cardano, ADA)가 개발 자금을 절반 가까이 줄이면서도 비트코인 디파이 인프라와 확장성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며 ‘선택과 집중’ 국면에 들어갔다.
4월 22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 개발사 인풋아웃풋글로벌(Input Output Global, IOG)은 2026년 재무 포트폴리오를 전년 9,750만달러에서 약 50% 줄인 4,680만달러 규모로 확정했다. 해당 자금은 총 10개 핵심 제안에 배분되며, 네트워크의 필수 성장 영역에 집중된다.
이번 제안에는 레이어1 처리 속도를 10배에서 최대 65배까지 끌어올리는 레이오스(Leios) 합의 알고리즘 업그레이드와, 비트코인 기반 디파이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포군(Pogun)’이 포함됐다. 포군은 비마진 신용 시장과 수익 인프라, 신뢰 최소화 구조의 비트코인 브리지 등을 통해 카르다노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한다.
자금 배분에 대한 거버넌스 투표는 인터섹트(Intersect)를 통해 시작됐으며, 대표자(DReps)는 오는 5월 24일까지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IOG는 레이오스 테스트넷을 6월에 출시하고, 연내 메인넷 적용을 완료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 예산 축소는 일회성 조치가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해석된다. IOG는 향후 수년간 추가적인 비용 절감을 이어가며 자생적인 운영 모델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동시에 커뮤니티 참여 확대를 위해 Catalyst 등 신규 기여자를 유치하고, VacuumLabs, Midgard Labs, 프라그마(Pragma), 카르다노 재단과의 협업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카르다노 가격은 0.25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0.26달러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예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확장성과 탈중앙화 완성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이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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