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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록(BlackRock),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AI 생성 이미지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보유량 80만 개를 돌파하며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비트코인 가격이 7만 8,000달러 선에서 견고한 흐름을 보이자 기관들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는 추세이다.
4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블랙록의 아이쉐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는 현재 80만 6,700BTC를 보유 중이다. 자산 가치로는 약 637억 달러에 달한다. IBIT는 최근 9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이 기간에만 약 2만 1,500BTC를 추가로 확보했다.
IBIT는 현재 미국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 시장 점유율 49%를 장악했다. 피델리티(Fidelity)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을 압도하는 수치이다. 2026년 1분기 전체 62거래일 중 48일 동안 순유입이 발생했다. 해당 분기 유입액만 약 84억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4월 15일에는 하루에만 2억 9,190만 달러를 끌어모으며 매수세를 키웠다.
거대 운용사의 질주에도 불구하고 단일 기업 보유량 1위는 스트래티지(Strategy)가 차지했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의장이 이끄는 스트래티지는 현재 81만 5,061BTC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월 13일 약 10억 달러를 투입해 1만 3,927BTC를 대거 매집했다. 두 기관의 보유량 격차는 약 8,300BTC 수준이다.
블랙록은 상품군 확대를 위해 최근 증권거래위원회에 비트코인 인컴 ETF 출시를 위한 수정 서류를 제출했다. 티커 명칭은 BITA이다. IBIT와 연계된 커버드콜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이다. 기관 투자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지면서 비트코인 유통 물량 흡수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은 4개월간의 자본 유출을 끝내고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4주 동안 약 20억 달러가 시장에 새롭게 유입되었다. IBIT가 이 중 17억 달러를 담당하며 전체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거대 자본이 비트코인 물량을 선점함에 따라 시장 내 희소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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