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세일러와 비트코인/챗GPT 생성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가 비트코인 보유량에서 ‘사토시’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의 권력 구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 리서치의 알렉스 손(Alex Thorn)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스트래티지가 향후 2년 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보유량을 추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공격적인 매수 전략을 이어가며 총 81만 5,061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블랙록의 대표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 보유량 80만 6,178BTC를 넘어선 수치다.
남은 유일한 대상은 약 109만 6,000BTC로 추정되는 사토시의 지갑이다. 시장에서는 이 물량이 사실상 ‘움직이지 않는 공급’으로 여겨져 왔다.
갤럭시 리서치는 최근 매수 속도를 기준으로 낙관적 시나리오를 적용할 경우 스트래티지가 이르면 2026년 9월 사토시를 넘어설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다 보수적인 기준에서도 같은 해 11월 추월 가능성이 제시됐다.
특히 스트래티지는 4월 중순 단 일주일 동안 3만 4,000BTC 이상을 추가 매수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꿨다. 이 같은 속도라면 단순한 기업 투자 차원을 넘어 비트코인 생태계 내 지배적 플레이어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결국 이번 전망은 단순한 보유량 경쟁을 넘어 비트코인의 권력 중심이 개인 창시자에서 기관으로 완전히 이동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