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이 단기 상승 과정에서 만든 ‘가격 불균형’이 되돌림을 유발하며 하락 트리거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4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최근 주말 랠리에서 7만 8,000달러를 돌파하고 장중 7만 9,380달러까지 상승했지만, 이 과정에서 시장이 다시 메우려는 ‘불균형 구간(임퍼펙션)’을 남긴 것으로 분석됐다.
암호화폐 분석가 밍가(Minga)는 4시간 차트 기준으로 비트코인이 현재 이 불균형을 채우는 흐름에 들어섰다고 진단했다. 특히 차트에서는 대표적인 하락 반전 패턴인 헤드앤숄더가 형성되고 있으며, 왼쪽 어깨와 머리 구간이 이미 완성된 상태에서 오른쪽 어깨를 만드는 과정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핵심 저항 구간은 7만 6,800달러에서 7만 7,400달러로 제시됐다. 이 구간에서 상승이 막힐 경우 상승 추세는 ‘분배 구간’으로 전환되며, 대형 투자자들의 매도 물량이 출회될 가능성이 높다. 패턴의 넥라인은 7만 3,000달러 중반으로, 최근 가격을 지지해온 상승 추세선과 겹치는 구간이다.
하락 시 주요 관전 포인트는 이전 월간 고점인 7만 6,053달러다. 해당 가격 아래로 재차 이탈할 경우 유동성 타깃으로 지목된 7만 450달러까지 추가 하락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이 지지선을 유지하면 하락 시나리오는 무효화된다.
상방 시나리오도 열려 있다. 비트코인이 7만 8,332달러를 돌파해 해당 구간 위에서 안착할 경우, 다음 목표는 7만 9,388달러 부근의 월간 불균형 구간으로 제시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7만 7,64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주요 저항 구간 바로 위에서 방향성을 시험받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