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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이 향후 상위 3위 자리에서 밀려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며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4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030년까지 시가총액 상위 3위에서 이탈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현재 이더리움의 시가총액은 약 2,779억 6,000만 달러로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헤이즈는 이더리움을 대체할 후보로 인공지능(AI) 기반 자산을 지목했다. 특히 ‘에이전트 경제(agentic economy)’를 구동하는 AI 토큰이 향후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몇 년간 AI 산업이 급격히 성장했고, S&P500에서도 AI 관련 기업들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흐름이 암호화폐 시장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더리움이 쉽게 밀려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반론도 함께 제기된다. 우선 이더리움 개발진은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포스트 양자 보안(post-quantum security)’ 기술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는 향후 보안 경쟁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한 이더리움은 여전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블록체인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프로젝트가 이더리움 네트워크 위에서 구축되고 있는 만큼, 개발자 생태계가 유지되는 한 시장 지배력도 쉽게 약화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기에 이더리움 현물 ETF 자금 유입과 활발한 개발 활동 역시 가격과 시가총액을 지지하는 요소로 꼽힌다. 매체는 AI 기반 자산이 부상하더라도 이더리움은 비(非) AI 자산군에서는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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