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Hut8(티커: HUT)이 구글과 연계한 데이터센터 설립 자금 마련을 위해 채권 발행을 추진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Hut8은 2042년 만기 담보부 채권을 발행해 데이터센터 설립 자금을 조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30억 달러 규모의 채권 발행을 추진 중이며, 골드만삭스, JP모건, 모건스탠리 등 투자은행이 주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글은 Hut8이 임대 계약을 맺은 데이터센터의 임대료 지급 등 재무적 측면에서 프로젝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Hut8은 최근 비트코인 채굴에서 에너지 및 디지털 인프라 기업으로의 사업 방향 전환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