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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
엑스알피(XRP, 리플)가 단순 결제 토큰을 넘어 다양한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4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리플(Ripple)은 XRP 외에도 블록체인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커스터디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채택을 확대해왔다. 특히 2020년 12월부터 2025년까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 속에서도 플랫폼 도입이 꾸준히 늘어난 점이 주목된다.
리플의 핵심 기술은 엑스알피 레저(XRP Ledger)로, 빠른 처리 속도와 확장성을 기반으로 금융기관에서 활용도가 높다. 이 네트워크는 리플넷(RippleNet)을 구동하며, 은행과 기업,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가 낮은 비용으로 즉시 송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일본 은행권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플은 2024년 12월 자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출시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XRP가 대표 상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RLUSD 역시 지난 1년간 채택이 빠르게 늘었다. 스테이블코인이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도 2026년 5월 USDPT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예고하며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또 다른 축은 커스터디 서비스다. 리플은 금융기관과 은행, 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보관 및 거래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DBS 등 주요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제품군과 활용 사례를 확보한 리플은 암호화폐 산업 내에서 독특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보고서에서는 XRP가 2028년까지 양자 보안 기술을 갖출 가능성도 제기되며 향후 기술적 진화에도 관심이 쏠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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