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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과거 비트코인(Bitcoin, BTC)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성과를 바탕으로 리플(Ripple)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통해 가격 상승의 토대를 다졌다.
4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가 SMQKE는 XRP 홀더들이 자산의 역사적 가격 상승과 리플의 전략적 행보를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SMQKE는 2017년과 2018년 사이 비트코인이 14배, 이더리움(Ethereum, ETH)이 100배 상승할 때 XRP는 약 350배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당시 XRP의 가격 상승률이 비트코인보다 약 24배가량 높았음을 시사한다.
과거의 성장이 초기 네트워크 모멘텀에 기인했다면 현재는 30억 달러 규모의 기관급 인프라 구축이 핵심 동력이다. 리플은 2017년 이후 전략적 인수를 지속하며 기반을 다졌다. 2023년에는 2억 5,000만 달러를 투입해 대형 은행들이 사용하는 수탁 서비스 업체 메타코(Metaco)를 인수했다. 2024년에는 뉴욕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은 신탁 서비스 제공업체 스탠더드 커스터디(Standard Custody)를 인수하며 제도권 금융과의 접점을 강화했다.
리플은 지난해에도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 XRP 가치 상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연간 수조 달러를 처리하는 프라임 브로커리지 업체 히든 로드(Hidden Road)를 12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해 리플 프라임(Ripple Prime)으로 개편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 결제 플랫폼 레일(Rail), 재무 관리 플랫폼 GTreasury, 수탁 서비스 업체 팔리사이드(Palisade)를 잇달아 인수하며 통합 금융 솔루션을 구축했다.
리플 전 임원 마커스 트리처(Marcus Treacher)는 XRP가 투기적 자산이 아닌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트리처는 전 세계 결제 시스템의 혁신을 달성하면 다른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제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XRP가 스위프트(SWIFT, 국제은행간통신협정)나 페드나우(FedNow), 미국 예탁결제원(DTCC) 등 주요 금융망에 통합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XRP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는 뉴스가 아닌 실질적인 유용성이다. SMQKE는 유용성이 확대됨에 따라 가격이 유의미하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프라 확장에 따른 채택 증가가 XRP의 장기적인 가치 상승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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