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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Schwartz(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리플의 전 최고기술책임자인 데이비드 슈워츠가 엑스알피(XRP, 리플) 커뮤니티 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정부와의 비밀 계약 및 가격 조작 등 각종 음모론은 사실무근이라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5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슈워츠 전 최고기술책임자는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엑스알피 투자자들을 기만했다는 일각의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번 논란은 한 투자자가 미공개 계약과 관련해 슈워츠가 투명하지 못했다고 의문을 제기하면서 불거졌으며, 이에 그는 비밀유지계약(NDA)과 가격 이론 등을 조목조목 언급하며 시장에 떠도는 허위 정보를 바로잡고자 했다.
슈워츠는 리플이 파트너사들과의 사업적 합의를 보호하기 위해 비밀유지계약을 맺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반적인 기업 활동이 미국 정부의 엑스알피 관련 비밀 계획이나 가격 폭등을 위한 숨겨진 장치 등 거대한 음모론의 증거로 해석되는 것을 강하게 경계했다. 그는 정부와의 비밀 계약은 존재하지 않으며, 에스크로 물량 해제 역시 엑스알피 레저 상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고 선을 그었다.
수천 달러에 달하는 극단적인 가격 목표치에 대해서도 현실적인 일침을 가했다. 그는 만약 엑스알피가 수천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자본력이 풍부한 투자자들이 이미 매수에 나서 가격을 크게 끌어올렸을 것이라며 현재 시장에 그런 움직임이 부재하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강력한 시장 데이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른 투자자들과의 소통 과정에서도 상업적인 세부 사항은 기밀로 유지될 수 있지만 회사의 전반적인 운영과 목표는 항상 공식 채널을 통해 투명하게 소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자신의 발언은 경제적인 관점의 설명이었을 뿐, 결코 구체적인 가격을 예측한 적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현재 엑스알피는 2.11 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슈워츠의 이번 명확한 해명이 커뮤니티 전반에서 큰 주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인 자산 가격 흐름에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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