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톤코인(TON)
톤코인(Toncoin, TON)이 수개월간 이어진 하락 압력을 벗어나 강한 돌파 흐름을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투데이는 5월 5일(현지시간) 톤코인이 최근 두 차례의 강한 상승 움직임을 통해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단기 및 중기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고, 거래량도 함께 증가했다. 유투데이는 이 같은 흐름이 단순한 단기 투기보다 실제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보여주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베팅이 포착됐다. 최근 생성된 지갑 0xbcda는 하이퍼리퀴드에서 76만 8,058TON 규모의 6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열었다. 해당 포지션의 가치는 약 131만 달러로 추산되며, 청산 가격은 1.4213달러로 제시됐다. 유투데이는 이 규모와 레버리지 수준이 우연한 진입보다 상승 지속에 베팅한 의도적인 포지션에 가깝다고 분석했다.
차트상 톤코인은 1.20달러에서 1.50달러 구간에서 상당 기간 바닥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하단 이탈 시도는 여러 차례 실패했고, 해당 구간은 매집 영역으로 기능했다. 최근 이 범위를 넘어선 돌파와 주요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는 단기 구조를 바꾼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모멘텀 지표는 과열 가능성도 함께 시사한다. 상대강도지수는 높은 구간에 위치해 현재 상승세가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단기 과열 부담도 커지고 있다. 상승세가 이어지려면 평균 이상의 거래량이 유지되고, 과거 저항선이었던 1.5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지켜야 한다.
유투데이는 톤코인이 1.50달러 위를 유지할 경우 강세 구조가 보존되며 1.80달러에서 2.00달러 구간까지 추가 상승 목표가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대로 해당 구간 아래로 다시 밀릴 경우 현재 돌파 구조는 약해지고 재차 횡보 구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진다.
대규모 레버리지 롱 포지션은 상승 시 강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지만, 가격이 청산 구간에 가까워질 경우 연쇄 청산을 유발해 하락 속도를 키울 수 있는 변수이기도 하다. 톤코인은 현재 강한 매수세와 과열 부담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에 진입했으며, 1.50달러 지지 유지 여부가 다음 방향성을 가를 핵심 기준으로 떠올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