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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PEPE)
밈코인 시장 시가총액이 3개월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며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바이누(Shiba Inu, SHIB), 페페(PEPE), 퍼지펭귄(Pudgy Penguins, PENGU) 등 주요 밈코인의 추가 상승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5월 5일(현지시간) 밈코인 시장 시가총액이 378억 7,000만 달러까지 증가하며 지난 1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4월 대비 약 80억 달러 늘어난 규모다.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달러를 터치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가운데 밈코인 시장 심리 지표도 50까지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밈코인 시가총액 확대를 이끈 대표 자산으로 꼽혔다. 코인게이프는 도지코인이 최근 7일 동안 12% 상승했으며, 추가로 10%가량 상승할 경우 0.12달러 수준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 신호가 나타났다. 코인글래스 기준 도지코인 미결제 약정은 4억 4,100만 달러까지 증가했다. 이는 2월 1억 7,400만 달러 수준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가격 상승과 미결제 약정 증가가 동시에 나타난 점은 시장 참여자들의 확신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바이누는 주간 기준 2% 상승에 그쳤지만, 차트상 중요한 돌파 구간에 접근하고 있다. 코인게이프는 시바이누가 0.00000633달러 저항선을 넘어설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구간은 상승 삼각형 구조의 핵심 저항으로, 돌파에 성공할 경우 시바이누 가격은 0.00000759달러까지 약 20%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현재 상대강도지수는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언급됐다.
페페도 밈코인 반등 흐름에 합류했다. 코인게이프는 페페의 거래소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537만 달러 규모의 페페가 거래소에서 빠져나갔으며, 이는 최근 2주 동안 가장 큰 단일 일일 인출 규모다. 거래소 밖으로 물량이 이동하면 즉각적인 매도 압력이 줄어들 수 있어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코인게이프는 페페 역시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신규 매수세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퍼지펭귄은 이날 밈코인 중 가장 두드러진 흐름을 보였다. 코인게이프는 퍼지펭귄이 24시간 동안 11.66% 상승하며 주요 밈코인 가운데 상위 상승 자산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퍼지펭귄은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의 ETF 신청 이후 도지코인과 페페 외에 기관 관심을 받은 밈코인으로 언급됐다. 현재 가격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저항을 시험하고 있으며, 이 구간을 돌파할 경우 0.0134달러까지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상대강도지수가 75에 달해 단기 과열 부담도 함께 제기됐다.
밈코인 시장은 아직 주류 자산의 조명 밖에 있지만, 시가총액과 파생상품 지표, 거래소 유출 흐름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되살린 가운데 도지코인은 미결제 약정 급증, 시바이누는 삼각형 돌파 기대, 페페는 거래소 유출, 퍼지펭귄은 ETF 기대와 200일 지수이동평균선 시험을 각각 상승 재료로 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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