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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아서 헤이즈(Arthur Hayes)가 알트코인 99%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상승장이 모든 종목을 살리는 장이 아니라 대규모 정리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5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멕스(BitMEX)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컨센서스 마이애미 2026(Consensus Miami 2026)에서 대다수 알트코인이 실패할 운명에 놓였다고 경고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연말까지 12만 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헤이즈는 알트코인 대규모 소멸을 시장에 필요한 정화 과정으로 봤다. 그는 해당 흐름을 1929년 이후 S&P 500에서 나타난 역사적 구성 종목 교체와 비교했다. 과잉 프로젝트가 brutal flush를 겪더라도 알트코인 생태계 자체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게 헤이즈의 판단이다.
비트코인 전망에 대해서는 규제보다 글로벌 유동성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헤이즈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큰 기대를 두지 않는다며, 규제 법안만으로는 시장을 움직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이 연말 목표가인 12만 5,000달러에 도달하려면 단 하나의 촉매가 필요하다며 “돈을 더 찍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단순하다. 나는 매우 단순하게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비트코인을 기술주와 원초적 유동성이 결합된 독특한 자산으로 규정했다. 그는 현재 거시경제 환경에서 진짜 중요한 지표는 유동성뿐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미국 재무부(U.S. Treasury), 각국 중앙은행이 돈을 찍고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유동성을 계속 공급하면, 해당 자금 흐름이 인공지능발 디플레이션 같은 잠재적 부담을 압도하며 비트코인을 밀어 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헤이즈는 최근 카일 차세(Kyle Chasse)와의 인터뷰에서도 암호화폐 4년 주기 이론을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반감기 일정이 아니라 거시경제 요인이 자신의 모델을 움직인다고 설명했다. 각국 정부가 법정화폐를 찍어낼 수밖에 없는 구조를 고려하면 시장은 전통 주식과 암호화폐의 상승 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S&P 500과 다른 전통 자산을 크게 앞설 것이라고 봤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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