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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고다솔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다가올 거대한 경제 위기 속에서 부를 축적할 핵심 피난처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꼽아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기요사키는 최근 다가오는 위기가 새로운 대공황으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거친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재정적 미래를 지켜낼 확고한 기반을 다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오랫동안 고수해 온 투자 철학을 재차 강조하며, 최고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전통적 안전 자산인 금과 은을 매집하는 것이 탁월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꾸준히 투자 추천 종목에 올렸던 솔라나(SOL)는 이번 발언에서 제외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전통적인 연금 제도에 대한 맹신 역시 강하게 비판했다. 기요사키는 월가에서 외면받은 자신의 저서들을 언급하며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재앙을 이미 1974년에 예견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세대가 주도한 맹목적인 장기 투자 관행이 주식 시장의 비이성적인 가치 폭등과 거품을 초래한 주범이라고 지적했다.
이러한 비관론은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이자 전설적인 트레이더인 마이클 버리의 시각과도 완벽하게 일치한다. 인덱스 펀드를 비롯한 수동적인 투자 상품의 팽창이 끔찍한 시한폭탄을 만들었으며, 은퇴 자금 확보를 위한 대규모 매도세가 시장의 매수세를 억누르는 순간 역사에 남을 시장 붕괴가 시작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버리는 주식 시장의 궤적이 완전히 뒤바뀌는 대재앙의 시발점으로 2028년을 지목했다. 최악의 경우 붕괴로 인해 전 세계 자산 가치가 반토막 날 수 있다는 섬뜩한 경고가 더해지며, 극심한 폭락장을 대비해 안전 자산을 매집하라는 거물급 투자자들의 조언에 갈수록 무게가 실리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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