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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6만달러 지지선에서 버티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상,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이 다음 대형 변동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6월 14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비트코인이 약세장 바닥에서 나타나는 기술적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미국과 이란의 평화 협정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총리도 24시간 안에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확인했다. 영상은 합의 성사 시 지정학적 불안이 완화되며 비트코인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연방준비제도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의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영상은 최근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기준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향후 금리 인하 신호가 제시되면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살아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규제 측면의 최대 촉매로 지목됐다. 백악관 디지털자산 담당 패트릭 위트(Patrick Witt)는 민주당이 제기한 세 가지 쟁점을 놓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상원 은행위원장 팀 스콧(Tim Scott)은 8월 의회 휴회 전 법안이 통과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통과된다. 그게 전부다”라며 규제 확실성과 소비자 보호가 미국의 암호화폐 주도권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적 지표도 바닥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는 동안 주간 상대강도지수는 상승하는 강세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 영상은 같은 흐름이 과거 약세장 바닥에서도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월봉에서는 가격이 50개월 단순이동평균선과 로그 볼린저밴드 아래로 밀린 뒤 다시 위에서 마감했다. 해당 패턴은 2015년 약세장 종료 시점에도 나타났다.
찰스슈왑(Charles Schwab) 암호화폐 연구 책임자는 6만달러 부근에 강한 지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해당 가격대는 200주 이동평균선과 효율적인 채굴업체의 생산 원가가 겹치는 구간이다. 다만 6만달러가 무너지면 300주 이동평균선이 자리한 5만 4,000달러에서 5만 6,000달러가 다음 방어선으로 제시됐다. 전통 금융기관은 가격 약세에도 블록체인과 토큰화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개인 투자자의 공포와 월가의 장기 전략 사이에는 뚜렷한 온도 차가 이어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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