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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의 핵심 자금조달 수단인 STRC가 사상 최저치로 추락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 추가 매입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STRC는 88달러까지 하락했다. 2025년 7월 출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회사가 방어해 온 목표 가격 100달러보다 약 11% 낮다.
STRC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이다. STRC 가격이 100달러를 넘으면 회사는 시장가 주식 발행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이후 조달한 자금을 비트코인 매입에 투입한다. 하지만 가격이 1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신규 발행은 일시 중단됐다.
배당 부담도 커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이달 초 STRC 배당 주기를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했다. 5월 말에는 STRC 배당금을 마련하기 위해 32BTC를 약 250만 달러에 매각했다.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시작한 2022년 이후 첫 매각이다.
스트래티지는 우려를 낮추기 위해 11억 달러 규모의 달러 준비금을 마련했다. 해당 자금은 우선주 배당과 채무 상환에 사용한다. 회사는 보통주 매각 자금으로 1,587BTC를 추가 매입했다. 총보유량은 약 84만 6,842BTC로 늘었다. 비트코인 최대 공급량의 약 4%에 해당한다.
STRC의 기술적 흐름도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24 부근까지 내려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다. 하락 과정에서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STRC가 100달러를 회복하기 전까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에 활용되는 자금조달 통로는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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