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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이더리움(ETH)
솔라나(Solana, SOL)가 1분기 탈중앙화 거래소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켰다. 그러나 3월 들어 이더리움이 반격에 성공하면서 주도권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솔라나는 1분기 현물 거래 시장 점유율 30.6%를 기록했다. 1위 자리는 유지했다. 다만 전체 거래량은 전분기 대비 26.5% 감소했다. 시장 내부에서는 점유율 방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흐름은 3월부터 달라졌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3월 점유율 27%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26%에 그쳤다. 이더리움이 근소한 차이로 역전에 성공했다. 비앤비 체인(BNB Chain, BNB)은 1분기 점유율 24.5%로 2위를 차지했다. 이더리움의 분기 점유율은 23.7%였다. 비앤비 체인 역시 거래 활동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솔라나의 우위가 뚜렷하다. 솔라나는 1분기에 약 253억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했다. 압도적인 수치다. 비앤비 체인은 17억 건에 그쳤다. 트론(Tron, TRX)은 9억 7,800만 건을 기록했다.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가 사용자 유입을 이끌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활동에서도 솔라나가 강세를 보였다. 2026년 2월 거래량은 6,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1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주피터(Jupiter)의 JUPUSD 등 신규 자산이 자금 유입을 견인했다. 네트워크 활성도도 크게 높아졌다.
가격 흐름도 견조하다. 솔라나는 89.86달러 수준까지 회복했다. 제도권 자금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비트와이즈(Bitwise) 등 솔라나 현물 ETF 자산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XRP 레저와의 연결 등 확장성 확보가 향후 핵심 변수로 꼽힌다.
시장 환경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솔라나와 이더리움 간 점유율 경쟁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네트워크 확장성과 자금 유입 속도가 향후 판세를 가를 핵심 요인으로 지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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