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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에 2022년 약세장 이후 가장 강한 매수 압력이 유입되며 시장 흐름이 반전 신호를 보이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 소속 분석가 다크포스트(Darkfost)는 최근 파생상품 시장에서 이더리움의 매수 우위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몇 달간 이어진 강한 매도 우위 구조가 깨진 첫 신호로 평가된다.
다크포스트는 그동안 시장이 지속적인 매도 압력에 눌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순 테이커 거래량은 장기간 음수 구간에 머물렀다. 이더리움이 고점을 시도할 때마다 매도세가 더 강하게 작용했던 흐름이다.
대표적으로 2024년 말 4,000달러 돌파 시도 당시 순 테이커 거래량은 마이너스 5억 1,100만 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사상 최고가에 근접했던 구간에서도 마이너스 5억 6,800만 달러 수준의 강한 매도 압력이 이어졌다. 상승 시도마다 매도 물량이 쏟아졌던 구조다.
그러나 최근 흐름은 달라졌다. 3월 이후 매수세가 시장 주도권을 가져오기 시작했다. 최신 데이터에서는 순 테이커 거래량이 플러스 1억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매수 주문이 매도 주문을 압도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변화는 2022년 약세장 당시와 유사한 수준이다. 당시 이더리움은 약 1,000달러 부근에서 강한 매수 압력이 형성된 뒤 반등 흐름으로 이어진 바 있다. 다만 분석가는 이번 신호만으로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현재 시장은 매도 중심 구조에서 매수 중심 구조로 전환되는 초기 단계에 진입했다. 이 흐름이 유지될 경우 상승 모멘텀 회복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추가 확인 과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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