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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고다솔
비트코인(BTC)이 단순 저항이 아닌 ‘역대 한 번도 깨지지 않은 통계적 분기점’에 근접하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4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사이클 저점 대비 30% 반등 시 해당 저점을 다시 테스트하지 않는 패턴을 13년간 유지해왔다. 총 6번의 주요 사이클에서 이 규칙은 한 번도 깨지지 않았다.
올해 흐름도 유사하다. 비트코인은 2월 약 61,300달러 저점을 기록한 이후 반등을 이어가며 현재까지 약 28% 상승한 상태다. 이 기준에서 30% 회복선은 약 79,694달러로, 사실상 ‘되돌림 없는 상승 구간’ 진입 여부를 가르는 핵심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과거 사례는 강력하다. 2011년 2.01달러 저점 이후 30% 반등을 돌파하자 1,163달러까지 상승했고, 2015년 152달러, 2020년 3,858달러, 2022년 17,592달러 저점에서도 동일한 패턴이 반복됐다. 특히 FTX 붕괴 이후 형성된 2022년 15,460달러 저점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현재 가격은 약 77,620달러 수준으로, 30% 기준선까지 약 2.7% 상승만 남겨둔 상태다. 이번 주 한때 79,000달러까지 접근하며 역사적 분기점에 거의 도달했다.
온체인 지표도 이를 뒷받침한다. 거래소 내 비트코인 보유량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감소했고, 최근 30일 동안 대형 투자자들은 약 270,000BTC를 추가 매수하며 2013년 이후 최대 규모의 월간 축적을 기록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단 하나로 좁혀진다. 비트코인이 79,694달러를 돌파해 ‘30% 법칙’을 다시 증명할지, 아니면 13년 통계가 처음으로 깨질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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