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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가 최근 고점 대비 급감하면서, 가격 정체와 투자자 관심 둔화가 맞물린 신호인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솔라나 네트워크는 한동안 높은 성과와 채택 흐름을 보였지만 최근 사용자 활동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시장 정보 및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솔라나의 활성 지갑 주소 수가 최근 고점에서 크게 후퇴했다고 밝혔다.
주간 차트 기준 솔라나 네트워크 활성 주소 수는 2월 초 501만 개까지 늘었지만, 최근 주간 수치는 약 289만 개로 줄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활성 주소 감소가 시장 참여 둔화를 보여주며, 현재 가격 구조에 대한 의문을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솔라나는 가격 정체를 겪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에서 시가총액 7위 자산으로 언급됐다.
다만 커뮤니티 심리는 오히려 강하게 개선됐다. 샌티먼트에 따르면 솔라나 관련 심리는 1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고, X(구 트위터), 레딧(Reddit), 텔레그램(Telegram) 등 주요 소셜 플랫폼에서는 약세 댓글 1개당 강세 댓글 3.2개가 나타났다. 커뮤니티에서는 솔라나가 비트코인(Bitcoin, BTC)과 다른 대형 자산에 뒤처진 뒤 평균 회귀 흐름을 타며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이자 디파이(DeFi) 연구자인 리오스(Rios)는 솔라나가 조용해지고 있는 배경으로 변동성 급락과 장기 보유자 증가를 짚었다. 그는 솔라나 변동성이 약 35.5%까지 떨어졌고, 이는 시장이 더 강한 손으로 흡수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솔라나 현물 ETF 유입액이 10억 달러를 넘었고, 장기 보유자 공급량은 52만 4,000SOL에서 258만SOL로 늘었다고 밝혔다.
리오스는 이러한 흐름이 단기 혼란을 줄이는 동시에 모멘텀이 돌아오기 전까지 돌파 속도를 제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취약성 신호보다 조용한 매집 흐름에 가깝게 봤다.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면 솔라나의 다음 움직임은 시장 예상보다 훨씬 클 수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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