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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트럼프(Eric Trump),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에릭 트럼프(Eric Trump)가 미국의 암호화폐 미래를 “막을 수 없다”고 강조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0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는 강한 전망을 내놨다.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의 아들인 에릭 트럼프는 미국이 글로벌 암호화폐 주도권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5월 7일 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에릭 트럼프는 컨센서스 마이애미 2026(Consensus Miami 2026)에서 미국 암호화폐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대형 금융기관의 태도 변화가 시장의 중요한 흐름이라고 짚었다. 과거 디지털 자산에 회의적이던 대형 은행들이 이제 비트코인 수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대출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릭 트럼프는 개인 자산관리사들이 고객에게 비트코인을 추천하고 있으며, 401(k) 같은 은퇴 계좌도 암호화폐 투자에 문을 열기 시작했다고 봤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전환점으로 꼽았다. 2024년 1월 첫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뒤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됐고, 과거에는 쉽게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투자자층이 새롭게 들어왔다는 분석이다.
에릭 트럼프는 미국의 규제 명확성이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이 명확성을 확보하면서 전 세계 모든 나라가 이를 주목했고,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따라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규제가 더 뚜렷해질수록 기업과 투자자가 움직일 자신감을 얻고, 시장의 추진력도 커진다는 취지다.
그는 인공지능(AI)의 성장도 디지털 화폐 수요를 키울 요인으로 제시했다. 에릭 트럼프는 AI 시스템이 앞으로 스스로 자금을 이동해야 하는 환경에 놓일 수 있으며, 물리적 현금이나 금은 해당 모델에 맞지 않는다고 봤다. 결제 자동화와 기계 중심 거래가 확대되는 환경에서는 디지털 화폐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라는 주장이다.
글로벌 경쟁 구도에 대해서도 에릭 트럼프는 미국의 우위를 강조했다. 그는 아시아가 이 분야를 이끌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이 승리를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에릭 트럼프는 “우리는 그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단단히 마음먹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발언은 미국 금융권의 암호화폐 수용,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한 기관 자금 유입, AI와 디지털 화폐의 결합 가능성을 한데 묶어 미국 중심의 암호화폐 성장론을 부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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