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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수개월째 1.40달러 부근 박스권에 갇힌 가운데, 인공지능(AI)이 단기 하락 가능성을 제시하며 시장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5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핀볼드 AI 에이전트는 XRP 가격이 향후 7일 동안 1.68% 하락해 5월 15일 기준 1.37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해당 AI 시스템은 클로드 오퍼스 4.6(Claude Opus 4.6), 딥시크 챗(DeepSeek Chat), 그록 4.1(Grok 4.1) 등 여러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해 예측을 도출했다.
매체는 AI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상대강도지수(RSI), 50일·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등 주요 기술 지표를 기반으로 분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XRP 수요 둔화와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채택 감소 흐름이 약세 전망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매도 압력이 감지됐다. 핀볼드는 투자자들이 수개월 동안 XRP를 거래소로 이동시키며 물량을 정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엑스(X) 이용자 차차코베체르(@Chachakobe4er)가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24시간 동안 업비트와 바이낸스의 XRP 보유량은 각각 8만 2,142개와 195만 2,177개 증가했다.
기술적으로 XRP는 2025년 핵심 지지선이었던 1.80달러를 잃은 이후 대칭삼각형 패턴 안에서 횡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매체는 최근 가격이 삼각수렴 끝단에 근접하면서 이르면 일주일 내 방향성이 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만약 지지선을 하향 이탈할 경우 AI의 약세 전망과 맞물려 추가 조정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면 XRP가 대칭삼각형 상단 저항선을 돌파하고 안착할 경우 중기 약세 전망은 무효화될 수 있으며, 다음 목표 가격으로는 1.50달러가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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