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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암호화폐 규제, 전통은행/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이 JP모건(JP Morgan) 등 은행권의 암호화폐 견제 논리를 정면으로 겨누며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과 RLUSD 확장을 앞세운 제도권 금융 침투 전략을 드러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 진행자 폴 배런은 6월 13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리플이 은행권의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반대 논리를 강하게 반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플 최고경영자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을 겨냥해 “그는 수익성이 매우 높은 기존 은행 사업의 방어막을 더 깊게 파려 한다”고 비판했다. 갈링하우스는 암호화폐 업계 반대를 두고 “의도적 왜곡이거나 부주의한 주장”이라고 말했다.
배런은 리플이 의회 야구 경기 등 정치권 접점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지지를 설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암호화폐 기업의 보상 지급과 스테이블코인 활용을 제도권 안에서 더 명확히 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다뤄졌다. 배런은 은행권이 이 지점을 경계하고 있지만, 실제 은행 발언에서는 예금 이탈 우려가 크지 않다는 메시지도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갈링하우스는 JP모건의 결제 사업 매출이 200억달러라고 언급하며 리플의 성장 속도를 비교했다. 그는 리플이 올해 말 10억달러 매출 실행률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해당 수치에는 리플이 보유한 엑스알피(XRP)는 포함되지 않는다. 배런은 RLUSD가 출시 약 18개월 만에 상위 5위권 스테이블코인으로 성장했다는 점도 리플의 결제 사업 확장 근거로 제시했다.
영상은 RLUSD의 멀티체인 확장과 라틴아메리카 결제 정산 확대를 주요 호재로 다뤘다. 리플은 비트소(Bitso)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정산을 강화하고 있다. RLUSD는 웜홀(Wormhole)을 통해 크라켄(Kraken)의 잉크 체인(Ink Chain), 유니스왑(Uniswap)의 유니체인(Unichain), 옵티미즘(Optimism), 베이스(Base) 등으로 확장됐다. 배런은 RLUSD 확장이 리플의 글로벌 결제망 확대와 맞물려 있다고 설명했다.
배런은 JP모건과 PNC 발언을 근거로 은행권의 예금 이탈 우려가 과장됐다고 주장했다. JP모건 측은 자체 예금 토큰과 스테이블코인의 미래 역할을 인정하면서도 현재 수요는 없다고 밝혔다. PNC 최고경영자는 예금 이동 우려를 과장된 이야기로 보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잭 맥도널드(Jack McDonald)는 RLUSD가 양질의 담보로 인정되면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런은 SEC의 스테이블코인 헤어컷 2% 취급 가능성을 은행 방어 논리를 흔드는 변화로 평가했다.
리플은 XRP 레저 기반 AI 스타터 키트도 공개했다. 갈링하우스는 마스터카드(Mastercard)의 AI 결제 협력 발표를 두고 시장 기대가 현실보다 앞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AI 에이전트를 개인 은행 계좌나 증권 계좌에 바로 연결하려면 보호 장치와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갈링하우스는 인수합병 전략에 대해 당분간 기존 사업을 흡수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 기회가 계속 나오는 만큼 리플은 강한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계속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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