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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본, 코스피(KOSPI), 닛케이(Nikkei)/AI 생성 이미지
국 증시가 금리 인상 공포에 무너진 사이 닛케이225와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아시아 증시의 이례적인 독주를 연출했다.
6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만 1,000선을 돌파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신호에도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 상승은 인공지능 반도체주가 주도했다. SK하이닉스(SK hynix Inc., 000660)는 3.45% 뛰었다. 차세대 인공지능 메모리 HBM4E 샘플을 엔비디아(NVIDIA Corp., NVDA)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는 소식이 매수세를 끌어냈다. 삼성전자(Samsung Electronics Co., Ltd., 005930)도 1.23% 상승했다.
반면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전망에 직격탄을 맞았다.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를 3.5%에서 3.75%로 동결했다. 그러나 연말 금리 전망치 중간값은 3월 3.4%에서 3.8%로 높아졌다. 시장은 동결보다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에 반응했다.
연방준비제도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는 자신의 금리 전망을 제출하지 않았다. 연방준비제도 위원 18명 가운데 9명은 연말까지 최소 한 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 미국 2년물 국채 금리는 0.16%포인트 오른 4.22%를 기록했다. S&P 500의 11개 업종도 모두 하락했다.
카슨그룹(Carson Group) 수석 거시 전략가 소누 바르게세(Sonu Varghese)는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동결했지만 훨씬 매파적인 점도표로 시장 분위기를 망쳤다”고 말했다. 긴축 우려는 글로벌 유동성을 따라 움직이는 비트코인(Bitcoin, BTC)과 다른 위험자산에도 부담이다. 아시아 증시가 미국의 금리 인상 신호를 계속 외면하기는 어려운 구조가 형성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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