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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이스X(SpaceX, SPCX)/AI 생성 이미지
스페이스X(SPCX)가 상장 직후 최대 50% 폭등한 뒤 첫 하락을 기록했다. 이에, 추격 매수보다 추가 조정 여부를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18일(현지시간)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기업공개 당일 150달러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주가는 며칠 동안 최대 50% 상승했다. 재사용 로켓과 저궤도 위성, 인공지능 인프라 사업을 향한 기대가 매수세를 이끌었다.
상승 행진은 6월 17일 멈췄다. 스페이스X는 장중 약 3% 하락했다. 기업공개 이후 처음 나타난 조정이다. 모틀리풀은 상장 열기가 정상화되거나 초기 투자자가 차익을 실현하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와 연결된 자산은 기업 실적보다 뉴스와 투자심리에 민감한 흐름을 보여왔다. 테슬라(Tesla, TSLA)와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머스크의 발언과 소셜미디어 게시물 이후 큰 폭으로 움직였다. 매수세가 붙으면 상승이 이어졌지만 매도세가 시작되면 낙폭도 빠르게 커졌다.
모틀리풀은 스페이스X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주가는 첫 거래 가격보다 여전히 약 30% 높은 수준이다. 다만 상승 흐름이 한 번 끊긴 만큼 기업공개 가격까지 되돌아가거나 더 낮아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상장을 지켜만 본 투자자는 이번 하락을 매수 신호로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판단이다. 추가 매도와 빠른 반등 가운데 어느 방향이 확인되는지 살펴야 한다. 구체적인 호재가 없는 상태에서는 변동성을 감수한 추격 매수보다 기다리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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