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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기관 자금 이탈과 파생시장 약세 신호가 겹치며 솔라나(SOL)가 추가 하락 압력에 직면했다.
4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솔라나는 주요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이후 82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조정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과 이란 휴전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시장이 전반적으로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솔라나 역시 하락 전환 압력을 받고 있다.
특히 기관 수요 둔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소소밸류(SoSoValue)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 현물 ETF에서는 192만 달러가 순유출됐으며, 이는 전날 기록한 1,540만 달러 유출에 이어 이틀 연속 자금 이탈이 이어진 결과다. 상장 이후 최대 일일 유출 이후에도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투자 심리가 약화되는 모습이다.
파생시장 지표 역시 약세 흐름을 뒷받침한다. 코인글래스 데이터 기준 솔라나 롱·숏 비율은 0.96으로 1 이하를 기록하며 하락 베팅이 우세한 상황이다. 여기에 펀딩비율도 -0.0003%로 음수 전환되며 숏 포지션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으로도 부담이 커지고 있다. 솔라나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88.08달러와 100일선 100.19달러 아래에 머물고 있으며, 200일선인 120.99달러 역시 강한 상단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40대 중반에서 하락하며 약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역시 뚜렷한 반등 신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86.67달러와 88.08달러 구간이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하단에서는 77.12달러가 1차 지지선으로 제시된다. 해당 구간이 붕괴될 경우 67.50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려 있어 시장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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