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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다노(ADA)
카르다노(Cardano, ADA) 고래들이 대규모 매집에 나서며 지루한 횡보를 이어가던 가격이 본격적인 반등 구간에 진입했다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되었다.
4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최근 온체인 데이터 분석 결과 카르다노 생태계의 대규모 투자자인 고래들이 시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강력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샌티먼트(Santiment)의 자료를 보면 100만ADA에서 1,000만ADA를 보유한 지갑들이 최근 며칠 사이 수천만 건에 달하는 자산을 집중적으로 매집하며 가격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비트코이니스트는 이러한 대규모 자본의 유입이 시장의 신뢰 회복을 의미하며 향후 전개될 강력한 랠리의 선행 지표라고 분석했다.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활용도 또한 역대급 수치를 기록하며 펀더멘털을 뒷받침하고 있다. 카르다노 메인넷의 누적 거래량은 지난 4월 9일 1억 2,000만 건을 돌파하며 유기적인 성장을 증명했다. 가격 하락세 속에서도 개발자들의 활발한 참여와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지속되며 네트워크의 가치는 오히려 상승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기초 체력의 강화는 단순한 가격 거품이 아닌 실질적인 수요에 기반한 상승 가능성을 높여주는 대목이다.
기술적 관점에서 카르다노는 장기간 이어지던 하향 추세선을 돌파하며 0.27달러 구간에 안착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가격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0.29달러를 핵심 저항선으로 두고 있으며 이를 돌파할 경우 0.35달러 선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는 황금 통로가 열리게 된다. 상대강도지수와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 등 주요 지표들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며 투심이 강세 세력으로 기울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을 포함한 제도권의 긍정적인 변화도 카르다노에게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규제 명확성이 확보될 경우 기관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며 향후 카르다노 현물 ETF 출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특히 성능과 확장성을 대폭 개선할 반 로섬(Van Rossem) 하드포크 등 주요 업그레이드가 2026년 내에 예정되어 있어 중장기적인 가치 상승 동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카르다노는 현재 강력한 온체인 매집과 기술적 반등 신호가 맞물리며 시장의 대장주인 비트코인(Bitcoin, BTC)의 흐름을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래들의 귀환은 단순한 가격 방어를 넘어 대규모 상승을 위한 에너지 응축 과정으로 풀이된다. 투자자들은 0.29달러 저항선의 돌파 여부를 주시하며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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