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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톤코인(TON)
톤코인(Toncoin, TON)이 약세장 속에서도 대형 투자자들의 매집이 이어지며 반등을 준비하는 흐름이 포착됐다.
4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업체 샌티먼트(Santiment) 데이터 기준 톤코인 상위 100대 고래 주소들이 최근 몇 주간 보유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가격이 박스권에 갇힌 상황에서도 매도 대신 매수를 선택한 흐름은 시장 전반의 약세와 대비되는 움직임이다.
상위 100개 지갑은 최근 3개월 동안 총 18만 9,730TON을 추가 매집했으며 이는 약 24만 4,900달러 규모다. 이로 인해 고래들의 전체 보유량은 약 2.5% 증가했다. 2025년 4분기 하락 국면에서 물량을 줄였던 투자자들이 다시 매수세로 전환한 점은 장기 가치에 대한 신뢰 회복 신호로 해석된다.
톤코인은 2025년 8월 고점 이후 시가총액의 3분의 2가 감소하며 급격한 하락을 겪었다. 다만 샌티먼트는 “대형 투자자들이 약세 구간에서도 매집을 지속하는 것은 하락 사이클 종료 이후 강한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라고 평가했다. 고래들의 자금 이동이 시장 변곡점 판단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톤코인은 1.2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최근 1주일 동안 약 2.8% 상승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주요 자산들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상대적 강세 흐름과 고래 매집이 가격 방어력 형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고래들의 매집은 톤코인의 반등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변수로 지목된다. 상위 주소 보유량 변화는 향후 시장 주도권 회복 여부를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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