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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급락/챗gpt 생성 이미지 ©
대장주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꿈의 무대인 100,000 달러를 밟을 것이라는 희망찬 전망이 나왔지만 그전에 시장의 뼈를 깎는 70% 폭락장이 먼저 덮칠 수 있다는 전문가의 서늘한 경고가 투자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4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레이딩뷰의 분석가 트레이딩샷은 비트코인(BTC)이 최근 거시적 호재로 소폭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기나긴 약세장에 갇혀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가격은 지난 2월 저점 이후 두 달 가까이 횡보 중이지만 이전 고점을 위협할 만한 힘을 보여주지 못하며 거대한 하락 추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레이딩샷은 현재의 장세가 6개월짜리 하락 주기의 한가운데 있으며 향후 6개월간 더 연장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특히 피보나치 채널 모델과 깊은 조정이 발생했던 2018년 및 2022년의 과거 패턴을 적용할 경우 고점 대비 무려 70%에 달하는 잔혹한 폭락을 거친 후에야 진정한 바닥을 다질 것으로 예측했다. 구체적인 핵심 지지선으로는 350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47,000 달러를 1차 바닥으로 500주 이동평균선 부근인 38,000 달러를 최악의 2차 바닥으로 지목했다.
이토록 고통스러운 숙청의 시간을 견뎌낸 이후에야 비트코인은 서서히 동력을 회복하며 100,000 달러를 향한 랠리에 시동을 걸 전망이다. 분석가는 역사적 추세와 기술적 신호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100,000 달러 도달이라는 거대한 목표는 2026년 말에서 2027년 초 사이에 달성될 확률이 가장 높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장기 비관론 속에서도 단기적인 비트코인 가격은 72,675 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주간 기준 8% 이상의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으로 73,000 달러에서 73,100 달러 사이의 강력한 저항선 돌파 여부가 시장의 단기 운명을 쥐고 있으며 이를 강하게 뚫어낼 경우 76,000 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70,000 달러에서 71,000 달러 구간의 지지력을 다시 시험받게 된다.
최근의 끈질긴 가격 회복력은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밀려드는 막대한 기관 자본과 미국 및 이란의 휴전 소식에 힘입은 결과다. 이번 주 비트코인 현물 펀드에는 하루에만 2월 이후 최대치인 4억 7,100만 달러의 거대한 자금이 쏟아졌으며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와 피델리티 상품이 선봉에 서며 굳건한 기관 수요를 증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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