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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상승/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외교 행보와 중동 긴장 완화가 시장에 강력한 훈풍을 불어넣으며 주식과 가상자산이 유례없는 V자형 회복세를 기록하고 있다. 그와 동시에 비트코인(Bitcoin, BTC) 고래들의 역대급 매집 행렬이 포착되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4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휴전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자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는 이란이 농축 우라늄 공급량을 인도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방 기대감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불안을 해소하고 있다. 데이비스는 시장이 낙관적인 미래를 선반영하며 주요 지수들이 기록적인 반등을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시장에서는 거대 자본을 보유한 고래들이 지난 30일 동안 27만BTC를 쓸어담으며 2013년 이후 최대 규모의 매수 공세를 펼치고 있다. 거래소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017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통 가능한 공급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가격 상승 압력이 거세지는 중이다. 스트래티지(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등 주요 투자자들이 매집 속도를 높이면서 비트코인 펀더멘털은 견고한 지지 기반을 확보했다.
기술적 분석 결과 비트코인은 7만 7,000달러를 단기 수익 실현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채널 상단인 7만 8,000달러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솔라나(Solana, SOL) 역시 상승 쐐기형 패턴을 돌파했다. 50일 이동평균선인 87.4달러 부근에서 성공적인 리테스트를 마쳤다. 조만간 98달러 선까지 상승 랠리를 이어갈 전망이다. 데이비스는 일부 비관적 전망에도 현재 온체인 데이터와 차트 흐름은 명확한 강세장 신호라고 확신했다.
월가 대형 금융 기관들도 가상자산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며 대중화의 물결을 주도하고 있다.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는 0.14%의 낮은 수수료를 앞세운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출시 첫 주에 1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유입시켰다. 찰스 슈왑(Charles Schwab)도 직접 거래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NYSE Arca)를 포함한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관들의 전면적인 참여는 시장 신뢰도를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
알트코인과 개별 주식 종목에서도 긍정적인 신호가 이어지고 있다. 페페(PEPE)는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며 이더리움(Ethereum, ETH)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준비를 마쳤다. 전고점 탈환 시 약 600%의 상승 잠재력을 가졌다. 오라클(Oracle)이 20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며 신고가 행진을 시작했다. AMD는 266달러를 지지선으로 확보했다. 335달러 목표가를 향한 컵 앤 핸들 패턴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비상을 앞두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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