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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고다솔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 돌파 기대 속에서도 상승과 조정이 엇갈리는 흐름을 보이며 4월 말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4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은 7만5,000달러선을 회복하며 단기 상승 기대를 키우고 있지만, 동시에 향후 하락 가능성을 함께 내포한 ‘진폭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8만 달러 돌파 여부를 핵심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
기관 자금 유입 기대는 여전히 강하다. 노무라 설문에 따르면 기관 투자자의 약 80%가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대기 자금이 실제 시장에 유입될 경우 중장기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기술적 분석도 상승 신호를 일부 뒷받침한다. 비트코인은 7개월 하락 추세선을 돌파했으며, 주간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 골든크로스가 발생했다. 일부 분석가는 7만6,000달러 회복 시 7만8,000~8만 달러 구간까지 상승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단기 고점 이후 조정 가능성도 동시에 제기된다. 분석가 테드는 비트코인이 7만7,000~7만8,000달러 부근에서 단기 고점을 형성한 뒤 2026년 2분기 새로운 저점을 탐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후 연준 정책 변화와 유동성 확대가 맞물릴 경우 3분기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시나리오다.
정량 모델 전망은 보다 공격적이다. 코인코덱스(CoinCodex)는 비트코인이 4월 말 최대 8만2,000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동시에 연말 기준 8만1,641달러, 2030년 16만6,372달러, 2040년 96만8,339달러, 2050년 143만 달러까지 장기 상승 가능성도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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