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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ETF가 2025년 10월 이후 가장 긴 순유입 기록을 달성하며 기관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는 4월 25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가 8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하며 시장 회복의 강력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4월 24일 하루에만 2억 2,32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4월 14일 이후 누적 순유입액은 약 20억 9,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가상자산 시장이 2025년 10월 폭락 사태를 겪은 이후 거둔 가장 압도적인 성적표이다.
이번 기록은 2026년 들어 주간 및 월간 단위 모두에서 최고의 성과로 평가받는다. 4월 현재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된 총금액은 24억 3,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시장 분석가 슐(Sjuul)은 기관들의 지속적인 수요가 다시 결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2026년 두 번째 상승 달을 기록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Bloomberg Intelligence) 소속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 시니어 ETF 분석가도 시장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발추나스 분석가는 "비트코인 ETF 흐름이 전성기 수준으로 복귀했다"라고 평가했다. 현재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의 누적 순유입액은 583억 3,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블랙록(BlackRock)의 IBIT 상품은 전체 ETF 시장 상위 1%에 해당하는 30억 달러의 자금을 단기간에 빨아들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주요 저항선인 7만 8,000달러 선 탈환을 시도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렉트 캐피털(Rekt Capital) 등 기술적 분석가들은 21주 이동평균선을 확실히 넘어서야 본격적인 불장이 재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만약 이번 주 주봉이 해당 지점 위에서 마감된다면 쌍바닥 패턴을 완성하며 8만 2,500달러까지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기관 자금의 대대적인 유입은 비트코인의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공급 부족과 수요 폭발이 맞물리며 가격 상승 압력은 어느 때보다 거세진 상태이다. 비트코인은 이제 단순한 반등을 넘어 역대 최고가 경신을 향한 역사적 분수령에 서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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