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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대규모 현물 ETF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지정학적 불안 속에서도 반등 흐름을 구축하고 있다.
4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 5,000달러 부근에서 강한 지지력을 확보하며 방향성 탐색 국면에 진입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부각됐지만,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는 오히려 회복세를 나타냈다. 공포 및 탐욕 지수는 극단적 공포 구간에서 빠르게 개선되며 투자 심리 반등을 시사했다.
기관 자금의 유입이 시장을 지탱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ETF에는 하루 동안 6억 달러 이상이 유입되며 최근 몇 달 사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연속적인 순유입 흐름이 이어지며 누적 자산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자금 흐름은 가격 하방을 지지하며 상승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시장 반등을 견인하고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도 1억 달러를 웃도는 자금이 들어오며 최근 최고 수준의 유입을 기록했다. 가격은 주요 이동평균선 위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상승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 역시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긍정적인 흐름을 뒷받침한다.
엑스알피(XRP) 또한 기관 자금의 꾸준한 유입 속에 지지 구간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주요 이동평균선을 기반으로 단기 바닥을 형성했으며,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핵심 저항 구간 돌파가 관건으로 지목된다.
현재 가상자산 시장은 주요 저항 구간 돌파를 앞두고 에너지를 축적하는 단계에 있다. 비트코인이 상단 저항을 넘어설 경우 상승 속도는 한층 가팔라질 수 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될 경우 변동성 재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기관 중심 자금 유입이 외부 충격을 흡수하며 시장의 회복력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4월 말 본격적인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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